코웨이,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출시

감각적 디자인 입혀 공간 연출 가능
블루·그레이 등 총 4가지 색상 출시
안마 성능 향상…여러 편의 기능도
케어 서비스 통해 위생적 관리 가능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미스틱 그레이’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코웨이

코웨이(021240)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가구형 안마의자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를 2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강조했다. 특히 작은 크기로 일반 안락의자처럼 연출할 수 있고,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더했다. △헤이지 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총 4가지로 색상이 출시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강력한 프리미엄 안마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3D 안마 모듈이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 최대 7cm까지 움직여 정교한 입체 안마를 제공한다.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하고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또 자동으로 체형을 분석하고 어깨 위치를 감지하는 등 사용자 신체에 따른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11가지 안마 서비스 △최대 137°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 △음성 안내 시스템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렌탈 구매 시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상황과 필요에 맞춰 관리 서비스 유무와 관리 주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이번 신제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며 “강력한 안마 성능과 온열 기능까지 겸비해 프리미엄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