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Blitzway)’가 하이앤드 라벨(High-end Label) 브랜드인 '블랙 라벨(Black Label)'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국내 피규어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블랙 라벨'은 고급 재료와 뛰어난 디테일, 높은 내구성을 갖추어 피규어 그 이상의 가치를 콜렉터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리츠웨이의 이번 블랙라벨은 국내 수 제작 제품으로 국내 최정상의 피규어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노력이 한데 모여 탄생할 결과물로,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 제작, 공정 단계까지 섬세한 고민과 노력으로 탄생하였다.
블랙 라벨의 첫번째 라인업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스테츄는 장시간 변질이 없이 정교한 디테일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급 소재의 레진과 함께 양모를 활용한 접모방식을 사용하여 제작된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마이클 잭슨 스테츄는 예약 판매(프리오더)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주문량을 기록했다.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사전 주문이 조기 종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블리츠웨이 권혁철 총괄 이사는 "블리츠웨이 소속 모든 팀의 노력과 고민이 콜렉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블랙 라벨의 첫번째 성과가 우리의 노력을 더욱 북돋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런 반응은 피규어 제작에 대한 블리츠웨이의 태도와 철학,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콜렉터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었음을 보여준다"며 "블리츠웨이는 앞으로도 새로운 하이앤드 라벨인 ‘블랙 라벨’을 통해 피규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장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