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머신 수리 지원 서비스 ‘키퍼플러스’ 출시 이미지. 사진 제공=원두데일리
오피스 커피 구독 및 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데일리’ 운영사 스프링온워드가 신한EZ손해보험과 함께 커피 머신 수리 지원 서비스 ‘키퍼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
신규 서비스는 커피 머신 수리에 느끼는 고객들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커피 머신 신제품을 렌탈 및 구매한 고객이다. 기기 고장이 발생하면 최대 50만 원 수리비를 지원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커피 머신 엔지니어가 출장 서비스와 수리 기간 동안 사용할 대체 기기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월 납입 금액은 9900원이며 보장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다.
정새봄 스프링온워드 대표는 “이번 키퍼플러스 론칭을 통해 커피 머신 수리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부담감을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이 마음 놓고 사무실에서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