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달 600만원' 폐암약 렉라자, 건보 적용 첫 관문 통과


유한양행(000100)이 개발한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30일 국민건강보험 적용 논의의 첫 관문인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약은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를 동반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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