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소폭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4.95포인트(0.19%) 하락한 2556.2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3.23포인트(0.13%) 오른 2564.45에 개장했으나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0억 원, 1607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005930)(747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SDI(006400)(163억원), 고려아연(010130)(160억원), 호텔신라(008770)(126억원), 하이브(352820)(113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109억원), KB금융(105560)(105억원), 현대모비스(012330)(85억원), KT&G(033780)(74억원), 하나금융지주(086790)(71억원), 신한지주(055550)(62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56억원) 등을 매수했다.순매도 상위 종목은 씨에스윈드(260억원)를 비롯해 한전기술(215억원), POSCO홀딩스(101억원), 한화오션(042660)(91억원), 한화솔루션(81억원), LG전자(76억원), 셀트리온(51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5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50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000660)(677억원)와 두산에너빌리티(034020)(490억원), 한미반도체(042700)(439억원), 우리금융지주(316140)(146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141억원), KB금융(107억원),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89억원), 삼부토건(001470)(87억원), 삼성중공업(010140)(77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59억원), 한화오션(59억원), LS(006260)(50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1230억원)를 비롯해 삼성전자우(376억원), 삼성전기(197억원), 카카오(192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76억원), 셀트리온(164억원), 고려아연(159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54억원), SK이노베이션(133억원), LG전자(130억원), LG에너지솔루션(126억원), 애경케미칼(120억원)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