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적자 행진을 끊어낸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다만 수출은 11개월 연속 뒷걸음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8억 7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줄어든 518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감소세다.
수입액도 22.8% 감소한 5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적자 행진을 끊어낸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다만 수출은 11개월 연속 뒷걸음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8억 7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줄어든 518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감소세다.
수입액도 22.8% 감소한 510억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