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8월 31일)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68.33포인트(0.48%) 내린 3만 4721.91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도 전날보다 7.21포인트(0.16%) 밀린 4507.66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15.66포인트(0.11%) 오른 1만 4034.97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부문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0 지수는 전일 대비 18.20포인트(0.42%) 내린 4297.11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7.7포인트(0.65%) 내린 7316.7에, 영국 FTSE100지수는 34.54포인트(0.46%) 내린 7439.13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 55.15포인트(0.35%) 오른 1만5947.08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85.88포인트(0.88%) 상승한 3만 2619.34에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7.26포인트(0.55%) 하락한 3119.88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85.31포인트(0.51%) 내린 1만6634.51에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00.80포인트(0.55%) 하락한 1만 8382.06을 기록했다.거래되고 있다.


일본증시는 미국 장기물 국채 금리 하락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중국은 제조업 지표 부진에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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