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롯데정보통신과 팬카드 출시

1일 오전 10시부터 공개·판매
40주년 기념 ‘4040장’ 한정판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팬들을 위한 팬카드(FANCARD+)를 출시한다.


1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FC서울 팬카드는 선수들의 2023년도 플레이 순간을 담은 NFT 카드로 FC서울의 창단 40주년을 기념하여 ‘4040장’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FC서울은 팬카드를 통해 팬들에게 스포츠 디지털 카드를 보유할 수 있게 했고, 카드 수집 챌린지 도전을 통해 대체 불가한 경험을 소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FC서울 팬카드는 여러 챌린지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챌린지는 TOP COLLECTOR(가장 많은 카드 수 소유자), MY ELEVEN(팀 포메이션 구성), FULL SQUAD(20종의 선수 카드를 전부 소유)로 구성된다. 챌린지 이외 SPECIAL CARD(골드카드)가 나올 시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도 증정할 예정이다.


FC서울 팬카드 챌린지 미션 달성자는 FC서울 선수 팬미팅 참가권, 경기전 선수와 사진 촬영, 에스코트키즈, 스타디움투어, 스카이박스 관람 등 팬들에게 대체 불가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전달할 예정이다. FC서울 팬카드 판매는 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웹사이트 및 앱에서 진행되며, 1차 판매는 1일부터 8일까지, 2차 판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걸쳐 총 2차례에 걸쳐 판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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