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5일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7포인트(0.09%) 하락한 2582.18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5.64포인트(0.22%) 내린 2578.91에 개장해 소폭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업종별지수는 증권(-1.14%), 건설(-0.96%), 운수창고(-0.78%), 운수장비(-0.66%) 등이 내렸고 섬유의복(1.69%), 철강금속(0.80%), 의료정밀(0.68%) 등은 상승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618억 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05억 원, 403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포스코퓨처엠(003670)(194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119억원), CJ(001040)(117억원), 고려아연(010130)(85억원), F&F(383220)(84억원), POSCO홀딩스(005490)(74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67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59억원), SK하이닉스(000660)(52억원), LG전자(066570)(42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상위종목은 삼성전자(005930)(744억원)를 비롯해 기아(112억원), 한화솔루션(104억원), NAVER(95억원), 현대차(79억원), 두산(70억원), 솔루엠(70억원), 대한항공(63억원), 한화오션(57억원), 한전기술(51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1219억원)와 포스코인터내셔널(220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197억원), LG에너지솔루션(179억원), 농심(157억원), 포스코퓨처엠(142억원), SK하이닉스(134억원), 한미반도체(042700)(122억원), 금양(001570)(118억원), 삼성SDI(006400)(116억원), 삼성전자우(005935)(105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81억원) 등을 순매수했으며 POSCO홀딩스(622억원)를 비롯해 CJ(135억원), 삼성전기(122억원), 두산에너빌리티(77억원), 삼부토건(64억원), S-Oil(63억원), LG전자(59억원), 고려아연(55억원), 셀트리온(45억원), F&F(41억원), KT&G(36억원) 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