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량기업 5개사 1112억원 투자유치 성공

석유화학 제조업 연구소 등 우량기업 5개사와 투자협약 체결
이전, 신·증설 등…370여 개 일자리 창출 기대

이장우(왼쪽에서 네번째) 대전시장이 나날에스엠아시 등 5개 우량기업 관계자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나날에스엠아시 등 국내 우량기업 5개사와 111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개사 투자로 373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5개사는 기업의 이전 및 신·증설 투자에 나서기로 했고 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진행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나날에스엠아이는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 분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앙부처를 비롯한 공공 정보화 사업 분야 IT 기반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등을 수행하는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전국 단위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에서 대전산단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디엘케미칼은 48년간 석유화학 플랜트 운영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이끄는 기업이며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기술력과 생산량 부분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폭넓은 상품 생산과 전략적 제휴, 기술 개발 확장 등을 위해 대덕연구소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롯데웰푸드는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고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앞선 유통 방식으로 제과 업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기존 제과사업에 HMR, 유지, 육가공 사업을 추가해 국내 식품산업의 선진화와 수출 등을 강화하고자 대전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신화는 안전난간, 차량 방호울타리, 인도교 등을 설계 제작해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경관시설물 신제품 개발, 경관거리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서구평촌산단으로 이전하여 장애인 휠체어 사업 확장을 계획중이다.


리파인은은 전세대출 상품에 대한 권리조사 및 인바운드, HUG 반환보증 상품 권리조사 및 인아웃바운드 업무를 처리하는 컨텍센터로서 중부권을 커버할 대전 투자를 진행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을 선택해 준 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500만평+α 조성, 최첨단 기술 집약 기업 유치, 적극적 인재육성과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대전을 지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5개 사 기업 대표들도 “교통·물류의 중심도시, 인재의 집결지,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연구개발 특구 등이 있어 대전이 기업하기 참 좋은 도시”라며 “매출 증대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와 일자리 창출로 대전시의 지원에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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