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권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8.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4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969%로 7.6bp 상승했다. 20년물도 연 3.875%로 4.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3bp 상승으로 연 3.818%, 연 3.781%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각각 7.8bp 오른 연 4.599%, 연 11.018%를 나타냈다.
한전채3년물은 연 4.313%로 전일대지 7.3bp 상승했다.
CD 91일물 금리는 연 3.72%로 전일대비 1.0bp 올랐다.
이날 CD 금리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