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예저치앙(앞줄 왼쪽 세 번째) ABL생명 사장이 충청지역단을 방문해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ABL생명
ABL생명이 시예저치앙 사장이 7일 충청지역단을 방문해 재무설계사(FC)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 하반기 영업 현장 순방 행사의 일환이다. 경기 둔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청지역단 FC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주·대전·천안·충남·충북지점 등 5개 지점으로 구성된 충청지역단은 올해 연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역단이다.
이날 시예 사장은 지역단 현황 및 하반기 영업 전략 등을 공유하고 영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예 사장은 “녹록지 않은 영업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영업 성과를 내며 ‘이환위리(以患爲利·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를 실천하고 있는 충청지역단과 FC 채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본사도 선진화된 영업 환경을 조성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