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모두의챌린지. 사진 제공=넛지헬스케어
넛지헬스케어가 8일 건강관리 앱(App)을 통해 ‘모두의 챌린지’에 참여한 인원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일상 속 다양한 건강행태 실천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내 지난 7월 선보인 기능이다.
동일한 건강 목표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걷기 운동은 물론 식습관 관리, 체중 관리, 기상 등 건강 목표를 실천하며 달성도에 연계해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모두의 챌린지 기능을 통해 일 평균 1200여 개의 챌린지가 개설되며 총 7만 3000여 개의 챌린지가 진행됐다. 건강 목표 달성 인증 방식을 강화해 팀원 간 동기 부여를 강화한 게 서비스 활성화에 배경이 됐다.
모두의 챌린지에서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증 사진에 대한 팀원의 확인을 필수로 하며 많은 팀원이 확인할 수록 많은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모두의 챌린지 고유 인증 제도는 일 평균 10만 5000여 개의 인증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캐시워크는 다양한 건강 목표 실천에 보다 강력하게 기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 기제를 갖춘 서비스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