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SK하이닉스·금양,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9월 8일-최종치)

SK하이닉스, 개인 순매수 1위

코스피가 8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8포인트(0.02%) 하락한 2547.6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2.19포인트(0.09%) 내린 2546.07에 개장 후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서 255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24%), 보험(2.32%), 철광금속(2.10%), 의료정밀(1.44%), 증권(1.19%), 섬유의복(1.18%) 등이 오로고 종이목재(-1.14%), 전기전자(-0.82%), 운수장비(-0.35%) 등은 내렸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70억 원, 1083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5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KB금융(105560)(59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C(146억원)와 LG이노텍(131억원), 한미반도체(123억원), LG에너지솔루션(115억원), NAVER(107억원), 이수페타시스( 99억원), 삼성전자(88억원), 씨에스윈드(68억원), LG화학(57억원), 롯데정밀화학(49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삼성물산(028260)(40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1853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383억원), LG화학(331억원), 이수페타시스(207억원), 삼성SDI(198억원), 포스코퓨처엠(188억원), 카카오(176억원), CJ(114억원), LG이노텍(103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98억원) SKC(89억원) 등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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