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거리에…애끓는 父情




9일(현지 시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모로코의 마라케시 산악 지대 마을에서 한 가족이 어린아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모로코에서는 120년 만에 최대 규모로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2000명 이상이 숨졌고 부상자 수도 2000명을 넘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