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명장과 그의 작품인 ‘청자 도토리문 이중 투각호’. 사진 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오는 25~26일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미술품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전략을 한꺼번에 소개하는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수석매니저가 금융 투자 관련 강연자로 나서 ‘9월 자산 배분 전략과 유망 투자자산’을 소개한다. 정 수석매니저는 주로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트테크(미술품 투자)에 대해서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창도예연구소의 김세용 명장이 강단에 선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갤러리몸 대표를 겸하는 김손비야 경희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가 진행한다.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는 작품에 대한 토큰증권(ST)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투자자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