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에 빠진 손흥민…"TV·청소기 다 삼성으로"

지난달 캠페인 영상 후 체험기 전해
"알아서 다해주니 시간·에너지 절약"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번에 TV, 청소기도 다 삼성전자(005930) 신제품으로 바꿨어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편의성을 극찬했다.


삼성전자는 11일 자사 뉴스룸에 손 선수와의 인터뷰 영상과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손 선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8월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 영상에 등장했던 손 선수는 이번에 추가로 스마트싱스의 기능과 체험 후기 등을 전했다.


손 선수는 8월 스마트싱스 캠페인 촬영 이후에도 스마트싱스를 계속 사용하고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이번에 TV, 청소기도 다 삼성전자 신제품으로 바꿨다”며 “영국의 집도 같은 제품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은 청소에 무척 진심인데 스마트싱스로 언제 청소했는지 다 알 수 있어서 청소했다는 거짓말은 더 이상 우리 집에서 통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싱스의 가장 좋은 점에 대해서는 “한 번 세팅해 놓으면 알아서 다 해 주니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어 여유가 생기고 그만큼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됐다”며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근처에 있는 제품들을 알아서 찾아주고 나는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니 정말 편리하다”고 전했다.


추천해주고 싶은 스마트싱스의 기능에 대해서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면서 조절할 수 있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니 요즘 같은 때에 꼭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된다. 써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게임 모드’와 ‘TV 스마트싱스’ 기능에 대해서도 추천했다.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활동 중인 손 선수는 “갤럭시 Z 플립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갖고 싶었다”며 “그때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까지 모두 갤럭시로 바꿨는데 기기 간 연동이 자유로워 매우 편리하다. 특히 운동할 때 칼로리 소모량이나 운동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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