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3.10%), 통신업(-1.70%), 철강금속업(-1.20%)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2.08%), 건설업(+1.62%), 섬유의복업(+1.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8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62억, 외국인은 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두산우(000155)가 29.88% 오른 75,200원을 기록 중이고, 두산2우B(000157)(+27.41%), 디아이씨(092200)(+24.9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후성(093370)(-7.26%), 조비(001550)(-6.82%), 영풍제지(006740)(-6.5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0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5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