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2.65%), 종이·목재업(-2.37%), 일반전기전자업(-2.11%)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54%), 출판·매체복제업(+2.18%), 제약업(+2.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약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08억, 기관은 41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드림씨아이에스(223250)가 29.77% 오른 22,450원을 기록 중이고, 율촌(146060)(+29.61%), 에스피시스템스(317830)(+29.3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누리플랜(069140)(-28.99%), 예스티(122640)(-23.24%), 디딤이앤에프(217620)(-15.8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7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5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