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는 경남이 키운 명품과일 ‘이로로’를 선물하세요!

올 추석 선물용·제수용 햇사과·햇배는 경남 명품과일 ‘이로로’
인터넷 검색창에 ‘이로로 선물세트’를 검색해서 만나보세요

/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경남에서 키운 명품과일 ‘이로로’(사과, 배)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로’는 대한민국 상위 1%와 세계시장을 겨냥해 탄생한 경상남도 농산물 명품브랜드로 경남의 맑은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청정명품과일을 의미한다.


경상남도는 최고수준의 고품질 과일을 선보이기 위해 수확, 선별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경남무역과 함께 직접관리하고 있으며, 안전성은 기본이고 당도(사과는 15Brix이상, 배는 12Brix 이상), 색택, 모양 등 엄격한 규격을 통과한 상품에만 ‘이로로’ 상표를 부착한다.


그래서 많은 물량을 공급하긴 어렵지만 명절마다 선물용, 제수용으로 항상 찾아주는 고정고객이 형성될 정도로 품격 높은 상품이다.


이번 추석판매의 첫 개시로 지난 9월 1일 쿠팡 라이브방송 통해 이미 사과·배 혼합상품이 200세트 이상 예약 주문됐다. 추석 한 달 여 앞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고, 현재 순차 배송이 진행 중에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사과세트(4만 5000~7만 원, 9과, 15과), 배세트(2만 2000원~3만 원, 4과, 6과), 사과·배 혼합상품(3만 5000 원~6만 원, 사과6·배3, 사과5·배4 등)이 있다. 구매를 원하시면 e경남몰의 특별관 또는 인터넷 검색창에 ‘이로로 선물세트’를 검색하면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노현기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보내는 선물은 받는 이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에 최고의 품질에 정성을 가득 담아 ‘이로로’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며 “감사하고 소중한 분들과 경남의 명품과일 ‘이로로’를 나누면서 풍요롭고 여유 있는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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