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채권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3%에 마쳤다.
20년물도 연 3.851%로 0.5bp 내렸다.
반면 10년물 금리는 연 3.965%로 0.4bp 상승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3bp 오른 연 3.818%, 연 3.782%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각각 0.1bp 내린 연 4.621%, 연 11.041%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채3년물은 연 4.346%로 0.2bp 올랐다.
CD 91일물도 0.1bp 오른 연 3.73%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