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IRIS LAB 스타트업 역량강화 세미나 모습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아이리스랩의 운영사 에스앤에스랩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IRIS LAB 스타트업 역량강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Try Everything 프로그램 일환이다.
본 세미나는 초기 창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기술력 검증 및 투자역량 강화와 더불어 상호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강의와 패널 토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김병기 명예교수 △벤처기업 설립의 지식과 마음가짐, 김태선 변리사 △모더나 사례를 통해 본 스타트업의 특허 전략, 송동현 투자이사(한국투자파트너스)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전석철 전무(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효과적인 IR 및 VC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진행 되었다.
지난 5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초기에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와 함께 ‘2023 IRIS STARTUP CHALLENGE’를 진행한 에스앤에스랩은 이달 22일에 해당 프로그램 선정사를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리며, 다양한 형태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에스앤에스랩의 횡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