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센 빛은 어디에 있을까' 국립광주과학관 9월 과학스쿨서 해법 제시

20일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 개최

오는 20일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는 9월 과학스쿨 포스터. 사진 제공=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과학관 상상홀에서 9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세계에서 가장 센 빛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주제로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 윤혁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빛을 만드는 방법, 강한 빛을 만드는 원리와 이유, 세계에서 가장 강한 빛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023년도 과학스쿨은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시 자가발전 손전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SNS에 강연 참여 후기를 게재하면 확인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달 참여시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하반기에 4개 이상 모으면 화상으로부터 안전한 3D펜을 받을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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