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9월 13일)

뉴욕증시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70.46포인트(0.20%) 하락한 3만 4575.5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날보다 5.54포인트(0.12%) 오른 4467.44에, 나스닥지수는 39.97포인트(0.29%) 오른 1만 3813.59에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치 하락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날보다 61.50포인트(0.39%) 하락한 1만 5654.03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30.31포인트(0.42%) 밀린 7222.5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1.54포인트(0.02%) 내린 7525.99에 장을 끝냈다.


유럽 지수인 EURO STOXX50지수는 전일보다 18.79포인트(0.44%) 떨어진 4223.48을 기록했다.


같은 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69.85포인트(0.21%) 하락한 3만2706.52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76포인트(0.44%) 하락한 3123.30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8.80포인트(0.05%) 오른 1만 6581.51에 거래를 끝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6.67포인트(0.14%) 하락한 1만 009.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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