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74%), 의료·정밀기기업(-0.96%), 금융업(-0.90%)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2.48%), 금속업(+2.31%), 운송업(+1.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3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00억, 기관은 9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동기어(008830)가 29.91% 오른 12,900원을 기록 중이고, 대동금속(020400)(+22.98%), 드림어스컴퍼니(060570)(+18.5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이엔티(079810)(-10.38%), 아미코젠(092040)(-9.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9.3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3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6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