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개최


한국여성기자협회가 언론사 취업 희망자를 위한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


여기자협회는 오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워크숍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1부에서는 선우정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최대식 SBS 보도국장이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필요한 자질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이지윤(동아일보), 조다운(연합뉴스), 김혜린(YTN), 장수현(한국일보), 위지혜(매일경제신문)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별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여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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