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민간임대아파트 ‘강릉 그레이스베이’, 지구단위 접수 완료


동해의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 사천진 바위섬, 사천진항의 싱싱한 횟감으로 유명한 사천진 해수욕장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강릉 그레이스베이’ 민간임대아파트가 ‘강릉시 도시관리계획 주민제안서(지구단위계획)’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포대와 주문진 사이의 사천진 해수욕장에 위치하여 차량으로 경포대에서 5분, 강릉 시내에서는 1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사천진항은 바다 낚시로 유명하며, 요트, 서핑,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강릉 그레이스베이’는 리조트 라이프를 컨셉으로 사천진 해수욕장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29층 59 A, B, C, 84 A, B, C 총 6개 타입 406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세대가 바다뷰를 조망할 수 있는 단지 배치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1층 필로티 구성으로 개방감과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다.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해당 사업부지는 자연녹지지역과 일부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강릉 그레이스베이’ 관계자는 “용도지역변경 및 지구단위계획 용역업체와 순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수도권의 수락산 모 아파트가 현재 이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다. ‘강릉 그레이스베이’는 현재 ‘강릉시 도시관리계획 주민제안서(지구단위계획)’을 접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자체 및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 그레이스베이’는 단지 앞 해안도로를 통해 경포해수욕장과 주문진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7번국도(동해대로)를 통해 강릉 중심가까지 차량 10~20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이용도 용이하며 KTX강릉역을 차량 15분대에 이용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에는 운양초, 에른스트국제학교 등 교육시설은 물론 하나로마트, 강릉아산병원 등이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경포호 인근에는 특급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경포호관광복합단지가 2026년 조성 예정이며, 70여 개국 2,900여명이 참여할 2024 제4회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과 100여 개국 6만여명이 방문할 2026년 ITS 세계총회 등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강릉 그레이스베이’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전세가 평당 800만원대의 가격으로 10년 장기 임대를 할 수 있으며,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해 살아보고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취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부담이 전혀 없고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대한민국 만 19이상이면 누구나 지역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1인 다수 신청이 가능하며 전매 및 양도제한, 자격조건도 없어 다주택자도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깡통전세 위험이 없고 고금리시대에 합리적인 내집 마련 및 투자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 그레이스베이’ 주택홍보관은 강릉시 교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택홍보관에 내방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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