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BPO 전문기업 유베이스는 권상철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권상철 대표는 22년간 BPO 산업에서 영업, 경영관리, 운영, 투자사업 부문 총괄을 고루 거치며 글로벌 BPO 그룹의 부총괄을 역임한 BPO 산업 전문가이다.

권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보다 정교한 고객 경험 관리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기업들이 핵심역량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산업의 성장과 필요는 필연적이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며, “앞으로 유베이스를 중심으로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 넥서스커뮤니티와의 시너지를 통해 유베이스 그룹으로 도약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할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 기반을 강화하여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기업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비스 운영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의 성장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기대를 뛰어 넘는 제안을 통해 고객기업과 새로운 성장을 같이 이어 나가는 기업, 더 나아가 BPO 산업에의 투자 환경과 매력을 높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1998년에 설립되어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는 유베이스는 일본, 대만, 동남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유베이스는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와 넥서스커뮤니티 등을 포함하여 유베이스 그룹으로서 25,000석 이상의 BPO 인프라와 다양한 CX 솔루션 개발, IT장비 관리 및 유통, ITSM(IT Service Management)사업, 컨설팅 사업 등 다양한 BPO 사업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