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전경./사진제공=시그니엘 부산
시그니엘 부산은 가을을 맞아 휴식과 재충전에 방점을 둔 객실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될 ‘딥 릴랙세이션’(Deep Relaxation) 패키지는 2인 이용 상품으로, 국내 유일의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파는 고품질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한 비건 제품만을 사용해 장시간 여행으로 지친 투숙객에게 건강한 활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초콜릿, 마카롱으로 구성된 웰컴 어메니티와 사우나 2인 무료 입장도 즐길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2일에는 1일 클래스 ‘더 센트 오브 시그니엘’(The Scent of SIGNIEL)을 선보인다.
이틀간 마련한 1일 클래스는 호텔 투숙객과 식음업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시그니엘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상품을 활용한다.
브랜드 전용 향인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s) 향수와 ‘티 콜렉션’(Tea Collection)의 시그니엘 시그니처 전통차를 활용한 오리엔탈 하이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오리엔탈 하이볼은 논알콜로도 직접 주조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클래스 1회당 이용객은 최대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