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포스터. 자료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무료로 강습하는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한다.
‘내 꿈을 클라이밍’은 청소년들의 체력과 성취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학이 공동 추진하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이자 강북구 홍보대사인 김자인 선수가 운영하는 클라이밍센터 ‘락랜드’에서 △1기(10월 7~9일) △2기(10월 13·20·27일) △3기(10월 14·21·28일) △4기(10월 15·22·29일)로 나눠 강습이 진행된다.
관내 중학교에 재학 또는 거주 중인 중학교 2~3학년이 참여할 수 있다. 10월 4일 오후 5시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수별로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