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제공=경북TP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TP를 대상으로 시행한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TP는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3년 연속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경북TP는 중기부 및 경북도 정책방향과 연계한 경영전략 수립, 이해관계자와 국민참여형?정책협력형?내부주도형 소통 노력 강화, 부서평가 중심 체계적인 점검?관리 시스템 구축, ESG경영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지원기관이 아닌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산학연관 허브기관으로서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