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유통기업인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는 기업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개점 14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개점 14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 등 행사를 20~28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21~24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40명에게 선착순 감사품을 증정한다. 23~24일까지는 A관 3층에서 퍼스널컬러 진단 이벤트를 진행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의 의류를 추천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개점 행사에 맞춰 하이앤드&빈티지 해외명품 초대전을 A관 3층 이벤트홀에서 21~27일까지 진행한다. 롤렉스 데이데이트 로즈골드남성 10포인트 뿐만 아니라 데이저스트 화이트골드 여성 10포인트 등 롤렉스의 다양한 라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의 빈티지 하이앤드 핸드백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외패션 편집샵인 비아델루쏘에서도 개점기념으로 22~24일까지 해외명품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구찌, 생로랑,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등의 다양한 상품 등을 5% 추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더블적립 포인트 등의 이벤트 역시 함께 진행한다.

아디다스에서는 1년에 단 한번만 진행하는 창고 대공개 행사를 22~28일까지 1층 A관 본매장에서는 진행한다. 여기에 개점행사 기간 중 브랜드 합산으로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시 3% 상당의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대홍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그동안 보내주시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 및 지역 사회환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