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빗.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부증서 대체불가토큰(NFT)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신한카드,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캄보디아 당까오 지역의 취약계층·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캄보디아 오토릭샤 운송협동조합 사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신한 pLay 애플리케이션(앱)의 ‘아름인’ 메뉴에서 ‘오토릭샤 기부증서 NFT 캠페인’을 선택해 기부한 뒤 NFT를 신청하면 된다. 코빗은 오는 12월 NFT를 에어드롭(무료 배포)할 계획이며 NFT는 코빗의 NFT 마켓플레이스와 신한 pL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