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복지로 메인 화면. 사진제공=도봉구
서울 도봉구는 오는 25일부터 통합복지플랫폼 ‘도봉 복지로’를 정식 운영한다.
‘도봉 복지로’에서는 공공·민간 영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생애주기별, 가구상황별, 관심주제별로 찾을 수 있고 지역 복지 시설 전체를 검색하거나 개인 맞춤형 복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복지정보는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공공·민간 실무자들에게 게시 권한을 부여해 참여기간이 종료된 서비스 등 시의성이 떨어지는 정보는 제때 삭제하고 수시로 최신화하도록 했다.
도봉구는 지난 11일 '도봉 복지로’ 구축완료 보고회를 열고 운영 전 최종 점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