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003220)이 22일 ‘2023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서울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층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의약품과 건강 관련 내용으로 구성한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 약사회 부스 12곳과 제약사 부스 32개가 들어섰으며 약 5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에서 대원제약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비자용 해열제 복용 가이드 자석을 배포하며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이드 자석으로 연령 및 몸무게에 따른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1회 권장량과 아이에게 발열이 생겼을 시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및 콜대원키즈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3종의 콜대원 시리즈를 증상에 따라 색으로 간편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해 감기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제제 개선으로 새로워진 콜대원키즈펜시럽 신제품과 함께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