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 샤오팅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5집 ‘매직 아워(Magic Hour)’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 샤오팅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5집 ‘매직 아워(Magic Hour)’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는 청량하고 그루비한 키타 리프와 케플러의 다채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디스코 펑크 장르로, 사랑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풀어냈다. 가사에는 독일의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지동설 연구가 담겼다.
‘매직 아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