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분양 개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에 관심 집중





본격적인 코로나19 엔데믹 시대가 개막되며 그 동안 움츠러들었던 상가 분양 시장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 상업용 부동산 임대가격지수 변동률은 중대형 상가 기준, 지난 해 4분기 -0.20%에서 올해 1분기 -0.12%, 2분기 -0.03%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 해 2분기 이후 올해 2분기까지, 5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위축되었던 소비 심리가 완전히 회복되었음을 방증했다. 해외에서 활발하게 유입되는 관광객까지 가세하며 상가 시장 회복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여전히 ‘옥석 가리기’에 열중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경험으로 예상치 못한 변수에도 대비 가능한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아진 탓이다.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부동산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도 이러한 영향이 크다.

롯데건설이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 역시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개시하고 계약 체결에 나서며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단지 내 상가와 풍부한 유동인구가 끊임없이 유입되는 ‘핫플레이스’ 상권의 장점을 결합한 경쟁력 높은 상품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총 878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약 23,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펼쳐진 공원과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 상권 및 먹자골목 상권을 통해 지역 거주 수요가 자연스럽게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상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성수 상권과 대학생 수요층을 중심으로 활발한 인프라가 형성된 건대 상권이 접점을 이루는 위치에 자리잡아 다양한 방향에서 소비자 유입이 진행될 수 있다. 성수와 강남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한강 르네상스 2.0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러한 지리적 이점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이 4면이 개방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축된 것도 활발하게 유입될 외부 수요층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당 사업시설은 천장고도 4.5m로 높게 설계되어 개방감과 확장감을 부여하며 다양한 MD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 6개 호실만 일반분양으로 제공되어 희소가치 또한 높은 해당 상업시설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나 분양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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