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9월 26일)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에 또다시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88.00포인트(1.14%) 하락한 3만 3618.88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63.91포인트(1.47%) 내린 4273.53을,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7.71포인트(1.57%) 떨어진 1만 3063.6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보다 149.62포인트(0.97%) 내린 1만 5255.87에 마감됐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9.86포인트(0.70%) 밀린 7074.02로, 영국 FTSE100지수는 1.73포인트(0.02%) 상승한 7625.72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지수는 전날보다 38.19포인트(0.92%) 떨어진 4129.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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