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47%), 일반전기전자업(-1.54%), 방송서비스업(-0.99%)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1.79%), 정보기기업(+1.43%), 출판·매체복제업(+1.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6억, 기관은 6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밀리의서재(418470)가 123.91% 오른 51,5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텍(045660)(+28.26%), 동신건설(025950)(+24.0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터파트너즈(058450)(-29.79%), PN풍년(024940)(-16.39%), 남화토건(091590)(-15.9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04개, 상승종목은 56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