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의 역대급 액션으로 기대 받고 있는 ‘익스펜더블 4’가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이번주 개봉작 중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세계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메간 폭스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익스펜더블 4’는 22일 북미 개봉 이후 첫 주말,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더 넌 2’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한주 앞서 개봉한 중국에서는 ‘오펜하이머’를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9년만에 돌아온 ‘익스펜더블 4’는 제이슨 스타뎀으로 세대 교체된 리더와 스타뎀의 역대급 액션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시리즈 사상 1억 달러의 최대의 제작비와 화끈한 매운 맛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드비와 뉴비의 조합도 눈길을 끄는데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이외에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유명 래퍼이자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온 50 센트,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오션스 일레븐’의 앤디 가르시아가 합류해 저마다의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익스펜더블 4’는 용병단의 남녀와 동서양 등 황금 비율을 통해 제이슨 스타뎀과 토니 자가 함께 하는 전설짤의 탄생도 알리고 있어 개봉 전 영화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하반기 강력한 액션으로 전세계를 화끈하게 휩쓸 ‘익스펜더블 4’는 북미에 이어 국내에는 10월 18일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