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과학도시 강점 살려 혁신 이룰 방법 함께 모색해 보자”

5일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 팡파르
미국 시애틀 등 해외 5개 도시와 과학기술 기반 도시 연대 및 혁신 전략 구상 첫발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 개회식에서 이장우(왼쪽에서 열번째) 대전시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을 개최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도시와 연대의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시를 비롯해 미국 시애틀과 몽고메리카운티(메릴랜드 주), 캐나다 캘거리, 독일 도르트문트, 스페인 말라가 총 6개 지방정부 대표단 및 도시의 과학기술 혁신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식에서 2023 세계혁신포럼에 참여한 도시대표단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과학도시의 강점을 살려 경제발전과 혁신을 이룰 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자”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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