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문학상에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

"말할 수 없는 이들에게 글로 목소리 부여해"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가 지난해 5월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부커 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노르웨이의 작가 욘 포세가 선정됐다. 5일(현지 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말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그의 혁신적인 연극과 글로 목소리를 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노르웨이 소설가 욘 포세. 사진 제공=노벨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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