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공석에…사상 첫 '권한대행' 임명장 받은 신임 법관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 참석한 판사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대법원장 공석으로 121명의 신임 판사들이 ‘권한대행(안철상)’ 이름이 적힌 임명장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 기사 25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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