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뷰코퍼레이션, 코스닥 입성 첫날 100% 안팎 오름세

레뷰코퍼레이션(443250)이 코스닥 상장 첫날 100% 안팎 오르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 달성에 성공했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레뷰코퍼레이션은 공모가(1만5000원) 대비 1만4650원(97.67%) 뛴 2만965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180% 가까이 폭등해 4만 원대를 찍기도 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업계 최다 인플루언서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누적 회원 110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설립 후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2021년 흑자 전환(22억 원)한 이후 매년 1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3억 원, 영업이익은 45억 원이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1인 미디어 시장의 확대에 따라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라이브 커머스 등 새로운 영역 사업을 확장시키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넓혀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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