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호반써밋 라프리미어 조감도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라프리미어’가 금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가운데, 견본주택을 다녀간 수요자들 사이 우수한 상품성에 대한 호평이 회자되고 있다.
현재 견본주택 내부에는 모형도와 함께 타입별 세부 설계를 볼 수 있도록 전용 59㎡P, 84㎡ 두 타입의 유니트가 조성돼 있다. 두 타입은 공통적으로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설계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도 적용됐는데, 방문객들은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거실 또는 침실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 수요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3면 발코니가 적용되는 전용 59㎡P 타입은 전반적으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4인 식탁을 두기에도 공간이 충분한 넓은 주방 공간과 팬트리에 실수요자들이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양문형 신발장, 대형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을 특화시켰다.
전용 84㎡ 타입 역시 4Bay 설계가 적용되고, 알파룸까지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주방은 8인용 식탁을 설치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넉넉한 공간의 상하부장을 비롯해 ‘ㄷ’자형 주방 등으로 주부 수요의 만족도를 높였고, 우물형 천장으로 개방감까지 극대화했다.
견본주택 오픈 당시 관람 후 상담을 기다리고 있던 이모씨(38세)는 “오산 세교2지구에 호반건설의 새 아파트가 분양을 한다고 해서 찾아오게 되었다”며 “직접 와서 살펴보니 조경이나 커뮤니티 등 단지 시설도 다채롭고 내부 구조도 널찍할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까지 마음에 들어 청약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6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금)이고, 정당계약은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6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고,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를 제공한다. 오산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중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자는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