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코튼(좌)과 시솔트(우)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을 국내에 첫 선보인다.
르크루제의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은 무쇠주물 시그니처 라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동화 속 호박 쉐입의 디자인에 파스텔 톤 컬러를 입은 냄비이다. 호박의 부드럽고 입체적인 곡선을 살리고 손으로 작업한 독특한 형태의 무광 실버 놉으로 호박 줄기를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차분하면서 몽환적인 컬러감의 ‘시솔트’ 와 포근하고 클래식한 ‘코튼’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은 고유의 쉐입에서 느껴지는 풍성함과 르크루제만의 은은한 컬러감으로 계절에 따라 차분해진 다이닝 테이블에 한 층 더 깊은 풍미와 우아함을 더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기대된다.
오븐, 인덕션, 그릴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며, 기존 원형 냄비보다 높이가 높고 바닥이 평평해 밀푀유나베, 소불고기버섯전골 등의 국물이 있는 전골 요리뿐만 아니라 베이킹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가을 제철 음식인 단호박찜, 호박죽과 같은 찜 및 수프 요리에도 적합하다.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은 르크루제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척하기 쉽고 내구성이 뛰어난 에나멜 처리로 열 분산 및 유지 기능과 얼룩 및 균열에 강해 한국인이 자주 찾는 찌개 요리도 거뜬하다. 밝고 부드러운 색상의 내부 에나멜은 요리의 컬러감을 돋보이게 해 선명한 색감의 스튜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르크루제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시솔트 컬러와 코튼 컬러는 10월부터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프랑스 명품 다이닝 브랜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