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오른쪽) LG화학 부회장과 LG화학 명장으로 선발된 박성규 전문실장이 인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G화학
LG화학(051910)이 최고 현장 기술력을 인증하는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열었다.
LG화학은 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올해의 명장 1명과 전문가 1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현장 기술 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명장과 전문가를 매년 선발하고 있다. 현장 전문가로 선발된 인원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이 감동을 느끼는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최고의 전문 기술과 경험, 존경받는 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