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물 사회공공 부문 대상을 수상한 ‘펀그라운드 진접’.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의 올해 대상 수상작에 ‘펀그라운드 진접(건축물 공공 부문)’ ‘콤포트 서울(민간 부문)’ ‘강화바람언덕 협동조합주택(주택 부문)’이 선정됐습니다. 3개의 대상작 설계자에는 각각 대통령상이 수여됩니다. 본상에는 △조치원1927아트센터 △포레스트 에지 △지산돌집 등 3개 작품이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습니다. 대상 및 본상 6개 작품의 시공자와 건축주에는 각각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주어집니다.
‘건축문화진흥’ 부문에서는 임진영 오픈하우스서울 대표에게 대상인 대통령상이 수여됩니다. 본상인 국무총리상에는 김영우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이, 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이상희 도서출판 집 대표 △임형남·노은주 건축사사무소 가온건축 대표 △김태원 (재)안양문화예술재단 관장이 선정됐습니다.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이달 31일 서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시상식=10월 31일(화)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
◇문의=한국건축문화대상 사무국 (044)201-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