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공급협약

경북 상주시는 시청에라오스와 양국의 선진농업기술 교류와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을 위해 상호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바이캄 캇티야 라오스 노동부 장관,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부 고용국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바이캄 캇티야 라오스 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라오스 국민이 상주시 계절근로자로 참여해 우수한 한국농업기술을 배워 라오스의 농업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