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장기 국채 금리 하락세에 나흘 연속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57포인트(0.19%) 오른 3만 3804.87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8.71포인트(0.43%) 상승한 4376.9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6.83포인트(0.71%) 오른 1만 3659.6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4.43포인트(0.11%) 하락한 4200.80으로, 영국 FTSE100지수는 8.18포인트(0.11) 내린 7620.03에 각각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36.49포인트(0.24%) 오른 1만 5460.01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31.22포인트(0.44%) 내린 7131.21에 장을 마쳤다.